대방광불화엄경소 권3〜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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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'대방광불화엄경소'는 줄여서 '화엄경'이라고도 불리며, 부처와 중생이 하나라는 사상을 담은 대승경전입니다. 화엄종의 근본 경전이며, 법화경과 더불어 한국 불교 사상 확립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.
대방광불화엄경소 권3~4는 당나라 실차난타가 번역한 화엄경 주본 80권에 대해 정원이 해설한 120권 중 일부입니다.
- 내용: 징관의 『대방광불화엄경소』 제1, 2권은 교기인연, 장교소섭, 의리분제에 대한 내용이며, 제3권은 교소피기, 교체천심, 종취통국, 부류품회, 전역감통, 총석경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.[9]
- 역사적 배경: 11세기 송나라 승려 정원이 80권본 화엄경 본문을 나누고 징관의 주석서인 대방광불화엄경소를 수록해 편집한 목판을 고려 승려 의천이 가져와 14세기경 인쇄했습니다.[1]
- 가치: 고려시대 의천과 송나라 정원 간의 문화 교류를 보여주는 자료이며, 조선 세종 때 일본에 대장경판을 요구에 따라 이 목판을 보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.[7, 10]
대방광불화엄경소 권3~4는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 있던 조선시대의 불경으로, 현재는 전해지는 120권 중 권3~4의 1책만 남아 있습니다.[5, 8]
| 대방광불화엄경소 권3〜4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서지 정보 | |
| 이름 | 대방광불화엄경소 권3〜4 |
| 유형 | 유형문화재 |
| 지정 번호 | 8 |
| 지정일 | 2012년 12월 31일 |
| 해지일 | 2012년 6월 10일 |
| 수량 | 2권1책 |
| 문화재청 ID | 21,00080000,45 |
| 서지 정보 (과거) | |
| 이름 (과거) | 대방광불화엄경소〈권제3～4〉 |
| 유형 (과거) | 유형문화재 |
| 지정 번호 (과거) | 280 |
| 지정일 (과거) | 2007년 5월 11일 |
| 해지일 (과거) | 2012년 7월 1일 |
| 문화재청 ID (과거) | 21,02800000,3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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